천주교 대전교구 신합덕성당(주임신부 이광근 베드로)이 지난달 21일 선포식을 갖고 새가족 찾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합덕성당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새가족 찾기 운동을 실시해 23일 일요일에 새가족을 성당에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임동식 마테오 사목 총회장은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는 새가족 찾기 운동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은 언제든 성당을 찾아오면 상황실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운동 기간동안 권역별로 40일 기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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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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