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다양한 읍·면 현안 고루 다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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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달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0월 29일자 932호에 대한 신문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난호에서 기사와 함께 사진이 고루 배치된 점이 좋았다고 평가하면서 밝은 표정의 인물사진을 보도함으로써 신문의 무거운 기사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 했다.
한편 평이한 제목을 피하고, 내용을 함축적, 구체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제목을 달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기사의 어려운 내용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또한 위원들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취재원 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점과 특히 다양한 읍·면의 소식이 균형있게 다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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