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관광 이상욱 대표가 지난달 시집 <조각배>를 재판했다.
이 대표는 지난 1998년10월 초판을 펴낸 <조각배>가 완판돼 소장용과 선물용으로 200부를 추가로 인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간 발표했던 시와 칼럼을 모아서 조그마한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이 책을 내는데 수고해준 아라관광 최재연 과장과 상록인쇄출판사에 고마운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욱 대표는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당진지역사회연구소장, 맑고푸른당진21 초대 대표회장, 신성대학교 기획교류처장 등을 지낸바 있다.
- 뉴스
- 입력 2013.01.04 18:28
- 호수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