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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귀족 분위기 중저가 가격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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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아날도바시니 당진점 송진섭, 손영숙 부부

아날도바시니 당진점은 6년 째 남편 송진섭 씨와 아내 손영숙 씨가 운영 중인 곳이다.
40대 중반에 신협 상무로 퇴임한 남편 송진섭 씨는 경동택배를 3년간 운영하다 아내와 함께 아날도 바시니의 문을 열었다.

당시 당진 의류업계는 저가 브랜드와 고가 브랜드로 확연하게 나뉘어 있는 상황이었단다. 이런 상황에서 중저가 의류인 아날도바시니의 당진 입점은 시기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적절했다.
경제가 어려워지는 실정에서 당진 의류경기의 흐름은 점차 중저가 브랜드로 흘러왔고 현재는 여러 중저가 브랜드가 다양하게 구성된 상권을 볼 수 있게 됐다.

남편 송진섭 씨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지역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환원하고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함이다.

남편 송진섭 씨가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데는 아내 손영숙 씨의 도움이 컸다. 가정 안팎으로 그를 후원해 주고 격려해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 남편 송진섭 씨는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내의 절대적인 도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날도바시니는 이탈리아의 저명상표로 정통 이태리 패션을 추구하는 의류 메이커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이태리의 피혁제품 가공기술과 디자인의 노하우로 의류는 물론 지갑, 벨트, 핸드백, 가방 등을 자체 생산해 국내 판매 및 세계각국으로도 수출하고 있다.

“아날도바시니는 이태리의 개성적이고 기능미 넘치는 감성과 프랑스의 전통, 클래식한 귀족적 분위기를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죠. 반면 중저가 가격대를 형성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는 브랜드 입니다.”
아날도바시니 당진점은 올겨울 트렌디한 디자인의 체크 패턴 케이프 코트를 제안한다.

눈에 띄는 체크 패턴이 따뜻한 모직 소재와 만나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레드와 블루 컬러 등 눈에 띄는  색감의 의류들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각종 의류를 추천하고 있다.
한편 아날도바시니 당진점은 봄상품 입고 시까지 일부품목을 제외하고 50~70% 세일 중이다.

■연락처:357-3455
■위치:읍내동 남산 입구. 엘칸토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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