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월 21일자 944호에 대한 신문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공공재로서 신문의 역할을 다한 기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적절한 사진과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가 효과적이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지역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속보도를 이어가는 것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정이나 편집과정에서 보다 세심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정리 전수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