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인협회(회장 홍윤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송악읍 반촌교회 원로목사인 홍원선 시인이 충남문인협회 제1회 여성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전에서 <갈대 숨소리> 외 11권의 시집을 낸 창작력을 인정받아 충남문학 발전공로상을 받았다. 홍원선 시인은 송산출신으로 국민대, 감리교중앙신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명예 신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사)예고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1992년 계간<시세계>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와 충남지역위원회, 충남문인협회, 당진시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당진문협 2대 지부장을 역임했다. 시집으로는 <둥지를 지키며><닫힌 성문을 열어라>< 오뚜기> <꾸지뽕나무 심어놓고> 등 총 12권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