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나정보통신은 휴대폰 아울렛 매장으로 거품을 뺀 핸드폰 가격을 장점으로 운영되는 업체다.
당진초와 당진중을 졸업한 손인만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명품매장’, ‘명품서비스’, ‘명품상담’을 운영방침으로 국내 3개 통신사를 비롯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CJ헬로통신사까지 총 4개 통신사 가입과 다양한 핸드폰 구입이 가능하다.
“핸드폰 시장과 통신시장의 발전은 무궁무진합니다. 세계 IT를 선도하는 나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국내 시장의 전망도 밝게 내다보고 있죠.”
손 대표는 “통신사 약정에 따른 핸드폰 가격 차이가 심하다”며 “통신사 약정에 관련된 통신법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점에서 시기를 잘 맞추면 저렴한 가격에 핸드폰을 구입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주요 고객 및 지인들에게 통신법 변경에 따른 핸드폰 가격 인하 혹은 인상 폭에 대한 정보를 문자로 전송한다. 이런 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핸드폰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몇몇 업체에서는 더 큰 이익을 보기 위해 이런 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죠. 매일 변하는 통신법에 고객들이 적응을 할 수 없는 점을 악이용하는 거죠.”
손 대표는 지역 내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핸드폰을 구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나나정보통신에는 종종 타 업체 및 인터넷에서 핸드폰을 구입해 피해를 본 손님들이 찾아온다.
그의 말에 따르면 최근 핸드폰 구입 시 현금을 증정한다는 인터넷 구매 이후 요금이 과다하게 부과되는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나나정보통신은 편리한 교통여건과 넓은 주차시설 등이 확보되어 있어 고객 접근성이 편리하다.
특히 핸드폰 A/S 대리업무도 진행하고 있어 구매고객의 불편사항에 대해 빠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한편 나나정보통신에서는 핸드폰 약정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핸드폰 교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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