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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을 맞느라 손길이 분주하다. 농민들은 저마다 영농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20일 길가의 텃밭에 비료를 주고 있는 인월환(읍내동·75) 씨를 만났다. 비료값도 비싸고 점점 농사짓기 어려워지는 나날이지만 그래도 올해에는 더욱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며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린다. “농사 잘 돼야지. 그래야 농민들이 웃을 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