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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사진] 문화예술과 함께한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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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기업 (주)진달래마을 박근식 대표

첫 번째 사진은 2003년 창작 동화오페라 “인어공주”에 출연했을때의 사진이다. 천안 백석대학교 작곡과교수이자 나의 중앙대학교 선배인 정덕기 교수의 작품으로  경기문화재단에서 무대제작지원금으로 창작되었다. 이 오페라에서 나는 용왕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공연이 끝나고 출연진과 당시 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였던 최선용 선생과 함께 기념촬영을 촬영하기도 했다.

 

두 번째 사진은 아내(한미경 당진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와 1990년 군대 제대를 하고 복학해(CAVA:중앙보컬뮤직아카데미)동아리를 만들어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을 공연한 후 기념촬영한 사진이다. 졸업 후 5년간의 연애 끝에 1995년 3월에 우린 결혼 했다.

 

세 번째 사진은 1991년 음대학생회장시절 안성시내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다. 1년 재수를 하고 86학번으로 입학한 나는 음악학도로 음악도 열심히 공부하였지만 사회구성체로서 한국의 정치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학생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했다.

 

네 번째 사진은 아버지학교에서 스탭(노래팀장)으로 섬기며 전병구 충서아버지학교 지부장님 등 스탭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사진이다.
나는 2005년에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감리교회 행복한가정학교가 주관한 제1회 당진열린아버지학교를 수료하고 지금까지 수 십여 회의 아버지학교 노래팀장으로 섬기며, 이 시대 아버지들의 사명과, 영향력 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버지학교이다.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에 참여하실 독자를 기다립니다. 전화:355-5440 / 010-9401-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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