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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시장 경로식당서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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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체험 삶의 현장’ 일환
6월부터 희망자 확대 운영

이철환 시장이 지난 24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경로식당에서 1일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 체험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이 지역 내 기업, 농가, 상가에서 하루 동안 그 업무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철환 시장은 위생복을 착용하고 경로식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배식 활동을 실시하고 배식을 마친 후에는 급식 종사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 시장은 “경로식당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직자가 현장에서 시민의 애환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사명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조이현 부시장이 수경재배 식물공장에서 상추 종자 정식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동안 공직자 94명이 중소기업 생산직 체험, 당진 TMR 사료 생산체험, 측량 체험, 딸기농가 영농지원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5월 중순 현재 공직자 체험 삶의 현장 희망 직원은 340여 명으로 당진시는 6월부터 시장 및 원도심 상가, 중소기업, 영세농가 위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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