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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기사에서 현장성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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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24일자 제96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 1면 지역경제 기사의 사진이 재래시장 침체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어 좋았다. 기사의 현장성은 있으나 원인분석과 대안 제시가 미흡했다. 상인들의 자구노력, 정책에 대한 지적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의견도 포함됐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 기획 ‘문화재를 찾아서’ 기사의 경우 지면관계상 면천 두견주 제조방법 등이 빠져 아쉬웠다. 두견주에 대한 구체적인 재조명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 통일기원 기시지줄다리기 기사의 경우 주최 측 이외에 참가자 인터뷰가 들어갔으면 더 현장성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 성의 있는 사진설명이 필요하다. 사진설명을 달 때 일정한 원칙을 정했으면 한다.

- 학교탐방 기사에서 학생들의 한마디를 통해 이들의 작은 목소리를 담아 냈던 점이 좋았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귀여움을 느낄 수 있어 훈훈했다.

- 기자의 관심과 독자의 관심의 괴리를 좁혀 나가야 한다.

- 영농정보 코너에서는 글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그림이 함께 제시되면 이해하기 더욱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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