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하우스콘서트, 클래식 관객을 만나다’가 다시 한 번 문예의전당에서 공연된다.
오는 12일 7시 30분부터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피아니스트 조수현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공연이 열리는 12일에는 전국 100개의 공연장에서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원데이 페스티발(One Day Festival)’로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에 판매되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