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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3.07.26 19:48
  • 호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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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쌀 전국평가 ‘우수’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전국 농협RPC 대표 브랜드쌀 평가’에서 3개 농협RPC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 해나루쌀은 면천농협(공동 8위), 신평농협(24위), 송산농협(29위)의 3개 RPC가 30개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시·군에서 단일브랜드로 3개 농협RPC가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축산업 허가·등록제 시행

당진시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일정 규모 이상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가에 대해 단계적으로 축산업 허가제와 가축사육업 등록제를 시행한다. 축산업 허가제는 구제역·AI 등 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보호하고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육면적이 50㎡이상인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허가대상 농가는 2014년 2월 23일까지 허가조건을 갖춰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당진시의 전체 허가대상 1468농가 중 올해 허가제 대상은 290농가로 축종별로는 한·육우 68농가, 젖소 96농가, 돼지 44농가, 닭 82농가다. 무허가 가축사육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미등록 가축사육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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