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은 6일 기획재정부을 방문해 예산을 요청하는 등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하해 충청남도와 당진시의 최대 현안사항인 △국도38호선(송산∼석문∼대산)도로 건설 △서해안 복선전철△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 △ 신평∼내항간 연육교 건설 △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에 대한 예산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송산산단 진입도로(지방도 633호선)건설의 경우 철강클러스터인 송산산단과 당진IC 및 당진시의 연결로 도시 중심권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교통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40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