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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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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충실·사실관계 확인 철저히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7월 29일자 제97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 당진시의회 제13회 정례회 ‘이모저모’에서 다룬 도비도 농어촌휴양단지와 관련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기재돼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종윤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도비도 일부지역을 시에서 매입할 의지가 있는지, 해결방안에 대한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홍사홍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철저한 현장취재와 더불어 마지막까지 사실관계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하며, 취재에 보다 충실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됐다.
- 책소개·독자인터뷰·추억사진 등 독자참여 코너에 같은 취재원이 반복해서 등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독자참여 코너를 통해 기관·단체장보다 주변의 평범한 이웃인 시민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
- 지역의 캠핑장들을 묶어서 소개한 기사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줄 수 있는 좋은 기사였다.
- 황해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한 기사에서 경제용어 등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 됐으면 좋았을 것이다.
- 기사 제목은 상투적인 표현을 지양하고, 간결하면서도 기사의 핵심을 담아내야 한다.
- 보다 성의 있는 사진설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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