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지회장 한창애, 이하 새마을지회)가 유용미생물(EM)을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실시한 이번 교육은 송악읍·정미면·고대면·석문면·당진3동·순성면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재림 친환경농업팀장이 교육을 맡아 진행했으며 EM 발효액을 이용한 쌀뜨물세제와 흙공만들기 등을 실습했다.

향후 교육을 받은 각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흙공을 발효시킨 뒤 인근 하천에 투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