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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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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가추천하는맛집> 겨울철 시원한 동태찌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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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추위에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그중 겨울이 오면 그리워 지는 음식이 바로 동태찌개와 탕이다.

 

대덕동 동아리동태찜탕 당진점

 

동아리동태찜탕 당진점의 동태탕은 동태의 푸짐한 살들과 각종 부산물들이 푹 우러난 시원하고 칼칼한 육수를 자랑한다.
매섭게 부는 바람에 몸이 움츠려지는 겨울이지만 시원한 육수에 뜨끈한 밥이 어울어지면 꽁꽁 얼었던 몸도 금세 녹아버릴 기세다.
동아리동태찜탕에서는 동태탕 이외에도 동태찜의 인기가 높다. 매콤한 양념소스에 쪄 내온 동태는 부드럽고 매콤·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양념에 밥도 비벼 먹을 수도 있어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젊은층 및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락처 : 356-6767
■위치 : 대덕동 1483
■가격 : 동태찜(2인 3만5천원), 양푼이 전골(3인 2만9천원), 동아리탕(1만원), 내장탕·일탕(8천원), 동태탕(7천원), 동태전(6천원)

 

 

수청동 수지동태탕

 

신터미널 내에 위치한 수지동태탕은 점심시간이면 인근 사업장 및 상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집에서 먹는 듯한 평범한 동태탕의 매력에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동태와 쫄깃한 내장 등 다양한 재료들이 푹 우러난 국물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는 가운데 손님들이 다시 동태찌개를 찾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수지동태탕은 특히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동태탕의 시원하고 깊은 맛을 그대로 살려 내고 있다.

 


■연락처 : 352-3544
■위치 : 수청동 984

 

 

대덕동 동태사랑

 

동태사랑은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내장탕이 인기가 좋다.
해장국을 대신할 정도로 시원한 맛이 일품이어서 뼈해장국을 대신해 찾는 이들이 종종 있을 정도다. 특히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의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동태내장탕의 맛을 더해준다.
펄펄 끓어오른 뚝배기에 담아나오는 동태내장탕은 겨울철을 비롯해 여름철까지 사계절 사랑받고 있는 메뉴로 여름철에는 시원한 막국수와 궁합을 이루기도 한다.
이밖에도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갈치조림은 밥도둑이 따로 없는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연락처 : 356-4177
■위치 : 대덕동 1633
■가격 : 동태탕·동태지리탕(6천원), 동태내장탕(7천원), 알탕(1만원), 동태전골(중 2만원, 대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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