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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3.22 00:06
  • 호수 1002

마음만은 프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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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초보·왕초보 배드민턴 대회

초보 배드민턴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제3회 당진시 초보·왕초보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16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배드민턴 동호인의 실력향상과 각 클럽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06개 팀에서 배드민턴에 입문한지 1년 미만인 동호인 200여 명이 참여했다.
당진시배드민턴협회 신정수 회장은 “당진은 배드민턴 동호회가 많은 배드민턴의 도시”라며 “내년에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입상자 명단>
■남자복식 30대 초보: 1위 송산클럽 이재웅·이충성 ■남자복식 40대 초보 1위 상록클럽 이동수·김정수 ■남자복식 왕초보 A조 1위 원당클럽 이욱권·김남길 ■남자복식 왕초보 B조 1위 기지클럽 최기영·원석빈 ■여자복식 초보 1위 당진클럽 김미자·구종옥 ■여자복식 왕초보 1위 원당클럽 홍수정·이은희 ■혼합복식 초보 1위 원당클럽 유승동·김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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