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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공정보도위원회 파급력 있는 기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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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17일자 제100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종교면이 특정 종교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다양한 종교를 지면에 담아야 한다.
 또한 종교계 작은 소식들을 게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단순한 정보전달의 기사만이 아닌 전문가 견해, 대안 제시 등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파급력 있는 기사가 부족하다. 여론을 주도할 힘 있는 기사가 필요하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사회단체를 발굴해야 한다.
-기사 내용 중 어려운 용어는 추가 설명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와야 한다.
-다양한 인물인터뷰가 보도됐지만 고향이 어디인지, 출신 학교는 어디인지 자세한 내용이
 부족하다.
-세상사는 이야기로 고래집 짓고 사는 부부의 내용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다양한 사진이 보도됐으면 더욱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단순한 프로그램진행에 대한 행사보도성 기사가 아닌 추가 취재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
 들의 목소리 등이 보도되면 좋을 것이다.
-기사의 현장감을 살릴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                                 

/정리 한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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