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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2 22:49
  • 호수 1005

[놓치지 말아야할 영농정보] 병해충 발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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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 간 벼 종자전염성 병해충과 마늘·양파, 시설재배 작물 및 과수 등 병해충 발생정보가 발표됐다. 농작물 관리를 잘해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 하는 시기다.

1. 벼 종자전염성 병해충
종자소독을 철저히 함으로써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소독 후에는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처리해야 한다. 약제소독 후 약액에 석회·볏짚재·흙을 넣어 정화시킨 후 유휴지나 퇴비사 등에 버리거나, 못자리를 치상할 때 모판에 관주한다.
2.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월동 애멸구의 줄무늬잎마름병 보독충률이 높으므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곳에서는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선정해 재배 한다.
3. 양파 노균병, 고자리파리 등
양파 노균병과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므로 상습지에서는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4. 과수 갈색날개매미충과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산란피해를 받은 가지를 제거하고 4월말부터 약충이 깨어 나오면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붉은별무늬병과 검은별무늬병은 발생 전에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의 예측정보에 따라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5. 시설재배 작물 흰가루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 곰팡이 병해
시설 내 기온 및 습도 관리를 잘해주고 병든 식물은 발생 즉시 없애주며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를 사용해 피해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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