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우강면에서 소들평야 벚꽃길 걷기대회가 열렸다.
제12회 소들평야 해나루 벚꽃길 건강 걷기대회가 지난 13일 우강면 내경리와 소반리를 잇는 벚꽃길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 내경초등학교 운동장부터 소반리 마을회관까지 왕복 5.5m를 걸었다.
미니 인터뷰 황순희 부녀회장/김윤환 협의회장
“타 지역 주민들도 참여하는 축제”
“꽃도 아름답고, 사람들이 많이 참가해 흐뭇합니다.” (황순희 부녀회장) 김윤환 협의회장은 “인근 타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풍성한 행사를 치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