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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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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공정보도위원회 “전문용어·추상적 표현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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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월 14일자 제100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이번 호는 전체적으로 인물 기사가 적어 딱딱한 느낌이 든다.
-정치 기사에서 내용뿐만 아니라 사진도 형평성 있어야 한다.
-1면 사진이 봄 느낌 나서 좋았지만 편집상 사진 윗부분이 잘려 아쉬웠다.
-이번 호는 주민의 직접 겪은 냉해피해, 볼라드 피해 등이 보도돼 주민과 밀착된 기사가 많아 현장감이 느껴졌다.
-모든 기획 기사에는 기사의 목적이 드러날 수 있는 편집자 주가 있어야 한다.
-’사진 속으로 보는 지역행사’가 간략하게 보도돼 한 눈에 보기 좋았다. 하지만 사진 설명이 부족했다.
-칼럼 필진의 연령층과 성별 등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신문 평가 후 지적 된 내용을 기사에 반영해야 한다.
-추상적이고 애매모호한 제목은 삼가야 한다.
-취재 당시 사용된 전문 용어를 기사에 그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써야 한다.
-출향인 기사의 경우 출신지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 정리 한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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