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면 사관리에서 마을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감자밭 복토 작업을 실시했다.
사관리 부녀회를 주축으로 토지를 임대해 주민들이 감자밭을 일구고 있다. 주민들은 부족한 마을 운영비를 충당하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김미숙 부녀회장은 “향후 수익금은 경로잔치 등 마을행사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14.04.26 18:01
- 호수 1007
정미면 사관리에서 마을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감자밭 복토 작업을 실시했다.
사관리 부녀회를 주축으로 토지를 임대해 주민들이 감자밭을 일구고 있다. 주민들은 부족한 마을 운영비를 충당하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김미숙 부녀회장은 “향후 수익금은 경로잔치 등 마을행사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