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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4.26 18:28
  • 호수 1007

“안전한 사회 조성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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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세월호 참사 애도와 추모

▲ 지난 22일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제2의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결의했다.

제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사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2년 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자녀 1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세월호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안전불감증을 타파하고 성금 모금 등 유가족 돕기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한창애 지회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사회갈등 해소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새마을 장학생: 박은정, 김남호, 김수정, 최현수, 성민형, 김태수, 오세희, 신길섭, 김병수, 유승민, 이예원, 엄정아, 김도연, 신숙희, 양연지, 이상호 △유공자 표창: 이영호, 김영자, 소종수, 김수동, 홍영자, 임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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