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원 가선거구(당진·정미·대호지)에 출마하는 김동헌(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달 2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정미면 승산리에 문을 연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그의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지지자 등이 참석해 김 후보를 응원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김동헌 후보는 정미면과 대호지면의 더딘 발전을 지적하며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를 풀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시민들의 뜻을 따라 열심히 일하는 참 일꾼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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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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