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김성수)가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과 지난달 29일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는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하고 있는 당진항만관광공사의 요금할인 혜택과 더불어 견학시 안내·설명 등을 받을 수 있는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받는다.
김성수 사장은 “협약을 통해 기존시설인 함상공원을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부각시키는 한편, 올 하반기 이후 조성될 항만지원센터 7층 홍보관과 항만시설 견학을 통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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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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