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공정보도위원회]“지역 현안 발굴 소홀하지 말아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는 지난달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월28일자 제100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독자들이 기사를 읽을 때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기사에 지도나 도표 등 적절한 그래픽 사용이 필요하다.
-최근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 관련 기사가 게재되고 있어 독자들의 다양성을 충족하고 있다.
-이번 호에 새누리당 경선 관련 기사로 무소속 후보는 소외돼 있어 아쉬웠다.
-이번 호는 전체적으로 제목이 길거나 추상적, 상투적인 표현이 많았다.
-선거철을 맞아 선거에 관한 기사가 많지만 지역 현안도 꾸준히 발굴해야 한다.
-비교적 편집의 안정화가 빠르게 되고 있다. 앞으로 각 지면을 살릴 수 있는 작은 부분의 편집에 신경 써야한다.
-토론회나 공청회 같은 경우 쟁점을 따로 정리하거나 이모저모를 통해 기사에 현장감을 살려야 한다.
-맛집, 신설상가, 업체탐방 기사에서는 업체의 위치를 자세하게 게재해야 한다.
-비슷한 내용의 기사더라도 독자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게끔 다양한 기획이 필요하다.
정리 한수미 기자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