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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을 촉구한다
김종식(사)당진시개발위원회 위원장 당진시대 이사

현대고등학교·종합병원 유치해야
현대, 가슴에 와닿는 기업되길
당진시대l승인2014.05.16 22:25l(10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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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진시개발위원회는 현대제철 본사의 당진 이전촉구를 사업으로 결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임하고자 한다.
 현대제철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발전시켜 당진시민과 한발짝 밀착하면서 향토기업으로 빠른 정착을 희망한다. 고로제철소가 들어오고자 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고로제철소의 환경적 피해의 막대함을 염려하며 강력한 반대여론이 일었다. 당시 당진군개발위원회에서는 피해를 일부 감수하면서라도 당진시 개발과 발전을 위해 현대고로제철소 건설을 찬성기조로 앞장섰던 일을 생각하면서 반대했던 시민들에게 악역을 맡았던 일이 회상된다.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철강산업이 더욱 발전되어 당진시 발전의 한 축이 되어주길 바란다. 고로제철소의 환경적 피해는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잦은 마찰로 진정한 상생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업이 보다 낮은 자세로 성찰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특히 현대제철은 아직도 시설투자를 빌미로 시민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며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진정한 상생이 피부로 느껴지지 않고 있음이 안타깝다.
 먼저 높은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시민과 약속한 현대고등학교 설립을 강력히 추진하길 바란다. 또한 현대종합병원 개원도 지체하지 말고 추진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시민의 건강과 질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로제철소 설립 약속에 어긋남 없기를 바라며, 반드시 추진되길 촉구한다.
 포항제철의 신화는 포항시민의 우상이며 절대적 기업으로 포항시민의 사랑을받는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제철도 당진시민의 가슴에 와닿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주길 당부하고 싶다.
 현대제철 본사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다. 당진시개발위는 16만 당진시민의 이전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과 함께 관계부처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고자 한다.
고로제철소의 환경적 피해를 걱정하는 많은 시민들은 알속 없는 껍데기 공장만 가동하는 기업유치는 절대 불가하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제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진정성을 현대제철은 보여줘야 할 때가 왔으며 본사 이전에 적극적인 결단을 촉구하는 바다.
 기업은 이윤창출이 첫 번째 목표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의 윤리와 사회성이다. 기업이 이윤을 창출한 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과 함께 공생·상생하며 동반 발전을 만들어가는, 그래서 어려움도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품어주는 아름다운 관계가 정립되어 사회갈등을 해소해 나갔으면 한다.
 현대제철의 본사이전을 반드시 성취하여 당진시민의 향토기업으로 무궁한 상생발전을 희망하면서 이 모든 추진 일정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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