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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록 씨, 여론조사 기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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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단일화 과정 여론조사에 대해 문제제기

6.4지방선거 시의원 나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던 조병록 씨가 석문지역 후보 단일화를 위해 여론조사를 진행한 여론조사 기관 한국리서치와 리서치21을 당진경찰서에 고소했다.

조병록 씨는 후보단일화 여론조사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한 면민들이 지지율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업체의 불공정한 조사로 잘못된 결과가 지지율에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조 씨는 “공정성이 결여된 여론조사 조작으로 전혀 다른 결과가 도출됐다”며 “불공정성에 대해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21 관계자는 “정해진 질문과 보기는 공정하게 제시됐고 유권자의 응답이 그대로 여론조사 결과에 반영됐다”며 “여론조사 결과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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