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이병수)가 세월호 참사로 연기했던 5.8행사를 오는 12일 개최키로 결의했다.
지난 2일 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 6월 월례회의에서는 역대 고문이 참석해 6.4지방선거 비례대표 1순위를 차지한 양기림(새누리당), 황선숙(새정치민주연합) 전임회장에게 덕담을 전했다.
총무보고에 이어 당진지구협의회 임원들은 △사랑의 빵나눔 및 징검다리 물품 구입·전달 일정을 오는 18일로 △은빛님 생신잔치 일정을 6월 12일 11시 당진화력 석문각으로 정하고 △십이지신봉사회를 화린봉사회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의 안건을 토의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에서는 공지사항으로 매월 활동보고서 제출, 단위봉사회별 활동보고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