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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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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언론의 감시기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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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30일자 제101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1면에 시기적절한 사진이 필요하다.
-사진만 보고도 기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사에 맞는 보도사진을 게재해야 한다.
-기사에 기자의 주관적인 시각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좌담회와 토론회 기사의 경우 보도할 필요가 있었지만 글이 너무 빼곡해 읽기 힘들었다.
-복지·교육·종교·문화면에 독자의 주목도를 높힐 수 있는 기사 발굴과 기획이 필요하다.
-맛집의 경우 다양한 식당을 소개해야 한다.
-최근 신문의 감시기능이 약화되고 있다. 취재원과 소통하고 전국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취재원을 익명으로 보도할 경우 꼭 필요할 때에만 제한적으로 익명보도를 해야 하며, 기사에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광고에 오·탈자가 잦다.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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