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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젊은층·이주민 기사 발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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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7월7일자 제101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다문화 가정 자녀 증가에 대한 기사 기획이 부족했다. 증가 원인과 문제점은 무엇인지
  충분한 내용이 설명돼야 한다.
-날씨 영향으로 인한 농사의 어려움과 농산물 가격 폭락 등 농업 현안에 대한 기사를 보
  강해야 한다.
-독자들이 경제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발굴·보도해야 한다.
-교황 방문이 한 달여 앞으로 남은 시점에서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보도해야 한다.
-주부 응원단과 미소지움 아파트 등 젊은 층 및 이주민과 관련된 기사를 볼 수 있었다. 앞
  으로도 젊은 이주민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해야 한다.
-다양한 시민기자의 기사가 필요하다.
-고발성 기사의 경우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지속적인 후속보도가 필요하다.
-시각 자료로 표를 많이 사용하는데, 표  이외에 그래프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사용해 효 
 과를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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