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초등학교(교장 인치훈)가 진행한 돌봄교실에 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라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15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달부터 초등 돌봄교실을 기존 1실에서 2실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교사 출신의 돌봄 프로그램 강사 1명을 추가확보해 다른 학교와의 차별성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인치훈 교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정착 및 창의성을 신장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 입력 2014.07.18 23:50
- 호수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