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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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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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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니 소중한 것들이 참 많다. 가족, 이웃, 모든 우주만물….

장마소식도 지나고 태풍소식도 비껴간 ‘당진천’의 하루는 또 그렇게 태동한다.

작은 자투리땅마저도 외면치 못하는 ‘농부의 땀’이 씻겨 내려가는 곳!

토마토, 오이, 파, 생강, 옥수수, 가지, 호박, 고추, 깻잎, 수수, 토란 등.

 ‘도란도란 두런두런…’

제각기 터 잡은 알맹이들의 이야기꽃이 힘껏 물오른다. 또랑또랑 흐르는 물에 놓인 징검다리 바윗돌.

누군가에겐 삶의 연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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