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8월18일자 제102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 기획기사 <스마트시티를 가다>를 당진 상황에 접목시켜 독자들이 더 와 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다양한 기획기사가 필요하다.
- <사랑을 나눠주세요> 기사의 경우 후속 보도를 해야 한다.
- 치맥콘서트 기사에서 ‘자리가 없을 정도로’라는 표현이 게재됐다. 주관적인 표현은 자제해야 한다.
- 새마을 소식 기사 사진에서 취재원 얼굴을 식별할 수가 없다.
- 사진속으로 추억속으로에서 대부분의 이야기가 JC활동이라는 한 분야에만 치우쳐 보도됐다. 취재
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
- 시민의 창에 다양한 시민기자 소식을 보도해야 한다.
-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기사를 발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