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지회장 김현기)가 지난달 23일 왜목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당진시지회 청년회를 비롯해 여성회, 포순이봉사단 등이 참여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휴가기간 동안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진 것으로 확인돼 진행됐으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출향인들이 깨끗한 고향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 사회
- 입력 2014.08.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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