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추석을 맞아 선물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당진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생활용품으로 채워진 추석선물 400세트를 직원들이 직접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각 가정을 방문해 전했다. 또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에는 전통시장상품권을 전하고 추석맞이 장보기를 함께 진행했다. 
선물은 사업장이 있는 당진과 인천, 포항, 서울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총 1200가구 중 당진의 저소득층 400세대에게 선물이 전달됐다.
한편 현대제철은 저소득층 지원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추석과 설날에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