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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1998.06.22 00:00
  • 호수 229

재산세 36억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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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2.3% 상승, 한보철강 12억6천 법인1위
자동차세 41억4천만원도

당진군은 지난 5월 군내 건물 3만9천92건에 대해 줁98 재산세 36억4천5백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2만9천9백56건, 29억4천5백만원보다 12.3% 상승한 것으로 이에 대해 군은 과세대상 물건의 증가와 청구아파트, 동부건설 등 대형신축 건축물의 신규 부과, 시가 표준기준가액이 ㎡당 1만5천원에서 1만6천원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법인별 고액납세자는 한보철강(주)이 12억6천8백34만원으로 단연 1위를 기록했고, 환영철강(주) 4천3백29만원, 동부건설(주) 3천36만원, 한송철강(주) 2천5백19만원 순이다. 개인별 고액납세자는 합덕읍 운산리에 건물을 갖고 있는 이종성씨외 1인이 1천3백4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군은 이번에 자동차세도 함께 부과했는데 총 2만9천51건에 41억4천9백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97년 2만7천304건, 35억8천2백만원보다 11.5% 상승한 것으로 과세대상 차량이 1천747대가 늘었고 일반 승용차보다 세율이 낮았던 지프형 승용차의 과세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재산세·자동차세의 납기일은 오는 6월 말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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