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프리미엄 아울렛에 여성의류전문점 매긴(McGINN)이 문을 열었다.
20~30대의 젊은여성들을 비롯해 40~50대 중장년 여성들까지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특히 직장인 여성들이 즐겨입는 원피스와 투피스, 자켓 등이 고르게 판매되고 있다.

매긴 당진프리미엄 아울렛점 최순미 대표는 “매긴의 디자인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실속있고 수수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매긴의 장점으로 중저가의 저렴한 가격대와 코디능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다른 의류와 어울리는 것을 꼽았다.

최 대표는 “간편하면서도 옷맵시가 살아나는 스타일의 옷들이 마련돼 있다”며 “질 좋은 소재들로 제작돼 착용감이 좋고 몇 년을 입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안하고 품격있는 스타일에서 매긴 만의 아름다움을 찾아보세요. 후회하지 않는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여성의류 전문점 매긴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한편 최 대표는 당진프리미엄 아울렛점이 들어서면서 고품질의 다양한 의류들을 보다 저렴하게 접할 수 있어 그동안 타 지역 아울렛 매장을 찾던 지역민들에게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렛 매장에 대한 불신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울렛에서는 신상품이 아닌 이월상품을 판매해 유행에 뒤쳐진다고 생각하는 거죠. 올 가을과 겨울을 유행에 맞춘 디자인의 의류가 매긴과 아울렛 내에 가득합니다. 앞으로 당진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당진의 패션을 주도하는 매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연락처:970-7722
■위치:시곡동 당진프리미엄 아울렛 내. O동 204호.

김창연 기자 kcy841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