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운반대차에 치어 사망
동부제철에서 라인 청소를 하던 A씨(남·32세)가 지난 17일 코일을 운반하던 운반대차에 치어 사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A씨는 비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근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부인과 어린 자녀 2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건축자재 절도 혐의로 검거
송산면 산업단지 내에서 건축자재(플램프 연결핀)를 상습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A씨(61)가 당진경찰서에 지난 26일 검거됐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초, 2회에 걸쳐 송산 산업단지 내 건축 야적장에 있는 B씨 소유의 370만 원 상당의 자재를 자신의 차량에 싣고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