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과 고품격 서비스 제공
결혼식, 컨설팅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2014 갑오년은 60년 만에 찾아온 ‘청마의 해’로 푸른 말의 좋은 기운을 빌어 결혼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이 많다.
그동안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웨딩촬영 따로, 식장 예약 따로, 예물도 따로 준비해야 했다. 시간도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준비에 고생 아닌 고생을 해야만 하지만 이제 당진에서도 결혼준비를 한번에 컨설팅 할 수 있는 업체가 생겼다.

포도나무스튜디오 백종암 대표는 서울 강남, 홍대 등에서 15년간 사진을 찍어온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그는 서울의 유명 스튜디오들이 밀집해 있는 강남권에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다.
백 대표는 최근 웨딩 컨설팅 전문 업체 ‘청담웨드’를 새롭게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청담웨드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해 서울의 대형스튜디오와 연계해 웨딩사진을 비롯해 드레스, 한복, 메이크업, 예물, 여행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행을 선도하는 서울의 추세에 맞춰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백 대표는 “그동안 당진에서는 서울 업체에 값비싼 결혼컨설팅 비용을 지불하거나 불편함을 감수하며 대전, 천안 등에서 결혼을 기획해야 했다”며 “서울의 유명 스튜디오와 연계해 이제 당진에서도 저렴하게 고품질 웨딩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담웨드는 청담동 일대에 위치한 유명 대형스튜디오들을 고객들의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지역업체의 주체로 진행하는 컨설팅이다보니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 대표는 “웨딩컨설팅 업체들마다 가격이나 상품 구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사전 정보 없이 무턱대고 계약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며 “계약 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속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백 대표가 운영 중인 포도나무스튜디오는 기존 그대로 운영 중이며 아기사진과 가족사진, 프로필사진 등 각종 행사에 관한 촬영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연락처:352-3837
■위치:롯데마트에서 송산면 방향으로 1.5km 직진 후 그린자동차공업사 앞에서 좌회전.(송산면 항거길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