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4.10.30 21:05
  • 호수 1032

동부제철 채권단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경제에 부정적 영향 미칠 듯”

동부특수강을 현대제철에서 인수키로 한 가운데 동부그룹이 주력계열사인 동부제철 경영권을 채권단에 넘겼다.
동부그룹은 지난달 22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동부제철 경영정상화계획 약정서’를 체결했다. 동부제철과 체권단이 결의한 정상화 방안에는 △신규자금 6000억 원 지원과 만기 연장 △530억 원 규모의 출자전환 △김준기 회장 포함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100대1 차등 감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동부제철의 경영권이 채권단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동부제철 공장을 두고 있는 당진 지역경제에 상당한 여파가 미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