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고 정성 어린 음식,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평장례식장이 박천구 대표를 새로운 경영자로 맞이하며 새출발을 시작했다. 신평장례식장은 새단장 이후 최신식 장례시설과 친절한 서비스, 저렴한 장례 비용, 더 넓어진 주차장, 각종 음식의 질 향상 등 다른 시설과 차별화된 선진 장례서비스로 지역 장례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포부다.
신평장례식장은 특실 1실, 일반실 2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실의 경우 상황에 따라 두 공간을 이어 특실 크기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누구나 편안하고 품격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분향식과 접객실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종합 장례서비스가 눈에 띈다.
장례식장 내에서 부고, 식사, 장의용품, 상복, 조화, 영정사진, 장의차, 제사상 등 일체의 장례서비스와 고품질의 장례용품을 합리적인 정찰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엄선된 제품만 전시·판매하고 있다.

박천구 대표는 “장례식은 고인을 마지막으로 보내드리는 것과 동시에 조문객을 맞이하는 자리인 만큼, 깨끗하고 편안해야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족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경영 투명성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평장례식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기존의 서비스에 소홀한 것은 아니다. 신평 지역민에 한해서는 분양실 사용료의 50%를, 음식값의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 내 생활보호대상자 및 어려운 이웃들의 경우 실비로 상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직원의 서비스 교육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직원 모두가 소중한 분을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을 진심으로 함께 하며 가족처럼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품격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363-4446
■위치:신평면 금천리 1009-1(신평고등학교에서 금천리 방향으로 400m 우측으로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