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이 2014년 사회복지 종사자 위로의 밤을 열고 지역 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6일 메가뷔페에서 진행된 사회복지 종사자 위로의 밤 행사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기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1년간 당진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정정희, 지영원 사회복지사에게 당진시장 표창패가 전달 됐다.
이어 기념케이크 절단식 및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저녁식사를 즐기며 사회복지사 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장 이사장은 “당진시 사회복지체계를 강화하고자 노력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람이 중심인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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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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