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합덕클럽(회장 김용연)이 지난 11일 사랑의 집수리 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
밝은사회합덕클럽의 집수리 사업 대상자는 합덕읍 창정리 추명로 씨로 장애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워 가족들과 함께 어렵게 생활해 왔다.
회원들은 화장실 리모델링 및 샤워장, 싱크대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밝은사회합덕클럽 김용연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가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선사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14.12.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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