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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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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빌 하우징 이승헌 대표
“바빠도 당진시대는 꼭 챙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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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되던 지인들과 연락 닿기도
더 많은 단체소식 더해지길

연락 안 되던 지인들과 연락 닿기도
더 많은 단체소식 더해지길

목조주택 및 통나무주택, 인테리어, 파고라 등 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우드빌 하우징 이승헌 대표는 당진시대와 14년간 함께한 애독자다.
이 대표는 “지역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신문이라는 판단에 당진시대 구독을 결정했다”며 “다른 신문도 같이 구독하지만, 바빠도 당진시대만큼은 꼭 챙겨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재당영남향우회, 당나루로타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공연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직업 특성상 여러 지역을 오가며 생활하기 때문에 소속해 있는 단체의 모든 활동에 참여 하거나 지인들과의 연락이 쉽지만은 않단다.
이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우드빌 하우징이 업체탐방으로 소개 되면서 인터뷰 기사를 본 여러 지인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당진시대 독자로서 기사를 통해 지역 내 지인들의 소식을 접할 때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지역 내 다양한 사회단체 소식들을 접하면서 봉사활동 소식을 즐겨 읽는다. 그는 “지역 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다 보니 지역 발전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단체들의 소식을 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당진시대를 펼치면 지면 속 소식들을 빼놓지 않기 위해 꼼꼼히 신문을 읽는다는 이 대표는 “다양하고 알찬 내용이 당진시대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업 특성상 정보나 개발소식은 일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요즘에는 ‘화보로 보는 주간소식’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오랜 기간 당진시대와 함께하다 보니 어느새 독자이자 제보자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작은 소식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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