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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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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체 참여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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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상록문화제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한기흥)가 제39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30일 웨딩의 전당 가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 보고와 2015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청소년문학캠프와 9월에 개최될 심훈상록문화제에 대해 논의했다.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박은진 사무국장은 “올해에는 심훈 선생을 기리는 문학에 초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지역 내 다양한 문화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 △세한대학교 김광철 교수 △중앙대학교 방현석 교수 △당진시청 문화관광과 심효선 주무관 △심훈상록문화제 구본재 부위원장 △ 심훈상록문화제축제 오동주 분과위원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에서는 심훈문학상, 심훈중앙대청소년문학상, 심훈어린이청소년문학상, 심훈문학영화제 공모를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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