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면천면민회가 제20차 정기총회 및 18대 이·취임식을 지난 6일 인천아레나파크에서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2년 동안 재인면천면민회를 이끌어 온 공계순 회장이 이임하고 박홍서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결산보고 및 2015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박흥서 신임회장은 “타지에서 고향 사람들을 만나 우정을 쌓고 고향을 추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회원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산악회 등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