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9일자 제104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전체적으로 시기에 맞게 졸업식이나 설 분위기가 잘 나타났다.
- 설맞이 시장·마트 물가 비교 기사에 수치 표기가 각각 달라 비교하기 어려웠다.
- 버스시간표 기사가 정보전달은 좋았으나 다소 산만한 느낌이었다.
- 도·시의원 활동에 신경 써야 한다.
- 이번 호에서는 젊은 층의 취재원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여성 기업인을 만나다>에서 기업인의 삶을 더 담아내야 한다.
- 당진천 기사에 관련한 시 입장이 보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갔다면
깊이 있는 기사가 될 것이다.
- 칼럼·기고 내용을 지역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어야 한다.
- 읍·면·동 기사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보도해야 한다.
- 다양한 사건·사고를 다뤄야 한다.
- 사회단체 발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