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5.03.07 01:05
  • 호수 1049

오장교 회장 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배드민턴협회

 

(왼쪽부터)김홍장 당진시장, 오장교 취임회장
오장교 회장 취임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에 신정수 회장이 이임하고 오장교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협회장기 대회 개최와 함께 지난 1일 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협회기를 비롯해 공로패, 감사패, 장학증서 전달이 이어졌다.

또한 신임임원 현황을 보고했으며 선수대표 선서로 대회의 막을 올렸다.
이날 이임한 신정수 회장은 “기대와 설렘으로 회장으로 취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끝이라는 것이 아쉽다”며 “하지만 임기 내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기에 아쉬움 보다는 그 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명단 △회장 : 오장교 △전무이사 : 손진환 △감사 : 장석길, 최희경 △사무국장 : 김석래 △여성부회장 : 유현정 △재무이사 : 전애련 △총무이사 : 최복녀 △홍보이사 : 이미정 △경기이사 : 김종필 △심판이사 : 이진규 △시설이사 : 차혁민

 

[미니 인터뷰]오장교 취임 회장

“배드민턴의 메카 당진”

당진시배드민턴협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오장교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의 당진배드민턴 역대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혼자 힘으로 어려운 일인 만큼 동호인들과 함께 화합하고 즐기며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장교 회장은 “당진은 배드민턴의 메카”라며 “2017년 준공 예정인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함께 당진초 배드민턴부의 6연패 연속 우승 등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동호인들이 함께 양보하고 화합함으로써 당진시 배드민턴협회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동은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배드민턴을 함께 즐기며 행복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